KF-X 전투기 개발 계획과 개발상황[한국형 전투기 사업/예상성능]

KF-X 전투기 개발계획은 15년 부터 28년 까지 F-5 ,F-4 전투기 노후화에 따른 전력의 공백을 채우고자 시작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8조8000억원 정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상황에서 KF-X 전투기 개발은 얼마나 진행이 된 상황일까요???

우선 기본 형상은 쌍발 엔진에 대략적적으로 나온 상태 입니다. KF-X 전투기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AESA 레이더 개발도 어느 정도 개발이 된 상태 입니다.

또한 올해 6월경에 기본 형상이 완성되어 풍동 실험을 진행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KF-X 전투기의 눈인 레이더도 2020년 하반기 첫 AESA 레이더 시제품을 출고한 이후 2023년 KF-X 시제기에 탑재해서 지상및 비행시험을 거쳐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 입니다.

또한  KF-X 전투기의 심장인 엔진은 한화에서 제작중인 엔진 GE F414-GE-400으로 확정된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볼때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순조로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도네시아와 함께하고 있는 개발 분담금 문제로 약간 삐끗하는 느낌도 있지만 어차피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적은 금액으로 많은 기술이전을 원하는 상황이라 이런 문제는 양보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도네시아 파트너 쉽을 해지하는것도 한 방법인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인도네시아가 부담하기로 한 개발비용은 20%에 그치기 때문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던지 아니면 완전한 독자 개발도 나쁜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KF-X 전투기의 최종적인 목표는 4.5세대 전투기 입니다. 비교하자면 F-15 사이런트 이글, 유로파이터 타이푼 정도의 전투기가 목표 입니다. KAI와 KF-X 전투기 개발진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최초의 개발 계획보다는 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나타낼것이라고 예상하는듯 합니다.

최초의 개발 제원보다 크기도 약간 커진것은 4.5세대 전투기에서 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선택으로 스텔스 전투기의 특징인 내부 무장창을 감안한듯 합니다.

4.5세대 전투기인것을 감안하면 한국형 전투기인 KF-X의 성능을 예상한다면 미국의 F-15 사이런트 이글이나, 유로 파이터 정도의 성능을 예상 할수 있습니다.

커다란 문제만 없다면 2023년 KF-X 시제기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2030년이면 전력화된 KF-X 전투기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그 동안 미국 전투기 의존도가 높다  보니 대공 미살일이나 지대지 미사일을 마음 대로 개발 할 수 없었을 뿐더러 또한 항상 부족하게 느꼈데요, 국산 KF-X 전투기에 국산 미사일을 장착한 전투기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미국 전투기를 사용하게 되면 장착무기도 미국제를 사용해야 하는것 입니다. 모든 기술 특허가 미국에 있기에 마음대로 개발도 못하고 또한 마음대로 개조도 못 하는 것이 무기시장의 현실이기에 국산 전투기 개발은 국산 무기 개발로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 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미국산 무기를 장착하겠으니 KF-X 블록-Ⅱ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대 중후반에는 국산 무장 개발과 성능 검증 등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 아는 한도네에서  KF-X 전투기 개발 계획에 현황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주요 개발 계획일정과  KF-X 전투기의 재원 입니다.

주요 개발 일정

 KF-X 전투기 제원

https://youtu.be/yNLZSEZayHk?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