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게임,취미,여행

전북 부안 가볼만한곳 내소사 대웅보전 전나무길, 입장료 등...

by 신나는 미니언 _$_@_ 2021. 4. 12.

전라북도 부안 국립공원 변산반도있는 모항 해수욕장에 있는 숙박을 잡고 전라북도 부안 관광지를 검색 하던중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를 관람 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부안에는 관광지가 많은데요, 가족 국내 여행으로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볼것 먹을것등이 참 많은데요, 전북 부안 맛집은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했으니 전 부안 관광지중 하나인 내소사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전북 부안 내소사 입장료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대인 4000원 청소년은 3000원, 어린이는 1000원 입니다.

부안 내소사 주차장은 유료인데요 스포티지R 기준으로 내소사 주차료는  2시간정도 넘게있었는데 2100원 냈어요.

최초 1시간 1,100원이고 10분마다 가산요금 250원씩 붙었습니다.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는 일단 입구부터 사찰까지 가는 길이 예술 입니다. 각종 꽃나무와 전나무로 터널 처럼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정말 가슴에 건강한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는 그런 길 입니다.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 사찰 입구에 도착 하면 전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인데요?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산책길을 따라 내소사를 걷다보면 정말 힐링이란게 뭐 인지를 알 수있을것 같습니다.

 

 

 

내소사 입구에 들어서면 1000년이나 된 보호수가 있는데요, 은행 나무인듯 하구요 옛 선인들이 선황당 나무처럼 금줄이 둘러져 있구요, 방문객들이 걸어 놓은 작은 연등 모양의 소원글들이 쓰여 있습니다.

 

 

전북 부안 내소사 입구를 바라보면 1000년된 보호수가 보이구 사찰 입구에는 사천왕 상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내소사 전경 사진 입니다. 그리 큰 사찰은 아니지만 요목 조목 아름답게 사찰이 들어 서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을 우리나라 불교 사찰을 좋아 하는것은 정말 자연의 풍경을 해치지 않은 그런 건축양식과 돌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은 계단 축대등등 어렸을때는 몰랐지만 지금 성인이 되어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에 있는 동종 종각 입니다. 내소사는 보는것 만으로도 한폭의 풍경화이고 한폭의 동양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찰들의 가장 중심이라 말할 수 있는 대웅전 입니다. 현판에는 대소사 대웅보전이라는 글이 적혀 있네요, 대소사 대웅 보전은 단청이 안되어 있는데요, 전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전라북도 부안 대소사는 사찰 구경을 갈때도 좋았지만 내려올때 나무 숲을 다시 지나 내려와야 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북 부안 내소사 주차장에서 내소사 사찰 까지 대략 도보로 15분에서 20분 사이고요 도보로 천천이 구경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 모습이 충분하게 보여 지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댓글